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속보

더보기

리퍼트 대사 "트럼프 시대에도 한미동맹 지속"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부산시 '한미경제관계' 포럼 축사…"양국동맹은 초당적"

[뉴스핌=이영태 기자]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는 3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차기 행정부의 한반도 정책에 대해 "아직 시기적으로 파악하기 이르다" 면서도 "한미동맹은 지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가 30일 오전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미경제관계' 포럼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차기 행정부의 한반도 정책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사진=부산시 제공/뉴시스>

리퍼트 대사는 이날 오전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미경제관계' 포럼에서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의 주요 정책기조에 대한 질문을 받고 "새 행정부가 정책 책임자들을 임명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한미가 지난 60년간 협력해온 역사를 바탕으로 한미동맹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미동맹은 공화당이나 민주당 의석수에 관계없이 초당적"이라며 "백악관을 누가 차지하든지 안보와 경제, 인적 유대관계 등을 포괄하는 한미동맹은 양국관계 발전을 위한 협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부산시와 부산미래경제포럼이 주최한 이번 포럼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은 "부산은 주한미군 주피터(JUPITR·연합주한미군 포털 및 통합위협인식) 프로그램의 부산 제8부두 내 설치와 관련해 부산시민들이 '생물학적 실험을 하려는 것 아니냐'며 우려하고 있다"면서 "주피터 프로그램에 대한 오해와 루머가 확산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서 시장은 "북항재개발 관련 부산 동구 범일동 주한미군 55보급창 부지 반환을 바라는 여론이 일고 있다"며 "시민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트럼프 정부에 부산시의 현안을 전달해 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리퍼트 대사는 "연합주한미군의 '주피터 프로그램'은 북한의 생화학 공격에 대비한 선제적 방어 시스템으로 주한미군은 물론 대한민국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며 "루머와 오해를 풀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답했다.

아울러 "'55보급창' 반환은 소파협정에 따라 추진되는 사안이지만 가능한 빨리 반환될 수 있도록 미국 정부와 인수위에 전달하고 새로 부임할 주한 미국대사에게도 부산의 현안을 설명하겠다"고 약속했다.

리퍼트 대사는 전날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미국 신행정부의 동아시아 및 북핵정책' 포럼에서도 축사를 통해 "(차기 미국 정부의 정책은) 아직은 시기상조여서 잘 모르지만 (알 수 있는) 단 한 가지는 한미가 지난 60년간 해온 일들이 한미동맹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것"이라며 "한미동맹은 초당적"이라고 언급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태 기자 (medialy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