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박 대통령 담화 후 온도차 보이는 비박계, 결론은 어디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나경원 여야합의를 지켜봐야
하태경 하야촉구 후 탄핵 절차 밟아야

[뉴스핌=조세훈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임기단축을 포함한 진퇴문제를 국회에 넘기겠다는 3차 대국민 담화 이후 비박(비박근혜)계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다만 의원들마다 사안에 대한 온도차가 보여진다.

김무성 전 대표를 비롯한 비박계 중진들은 29일 오후 3시 의원회관에 모여 긴급 회동을 가졌다. 참석자는 나경원, 정병국, 김재경, 이종구, 권성동, 하태경 의원 등 비박계 인사들로 알려졌다.

회동을 마치고 나온 나경원 의원은 기자들에게 “(이전 입장과) 크게 달라지는 건 없다”면서도 “대통령 임기 단축에 대한 여야합의를 먼저 봐야한다”고 신중한 입중을 내놓았다.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비상시국회의 모임에 참석한 새누리당 나경원(오른쪽) 의원이 김문수 대구시당 수성갑 당협위원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하태경 의원은 보다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하 의원은 “대통령 말씀의 핵심은 다 내려놓겠다, 하야할 수 있다”라면서 “국회가 할 일은 두 가지밖에 없다. 하나는 기존 추진하던 탄핵이고 또 하나는 국회가 하야촉구를 채택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개인적으로 2일은 하야촉구를 채택하고, 하야절차가 되는지 7일까지 지켜본 후 수용하지 않으면 탄핵하지 않을 수 없다”고 분명한 입장을 나타냈다. 다만 결의안은 특정 날짜를 지명하기보단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하야하라는 내용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2일 선도 탈당한 남경필 경기지사와 김용태 의원은 탄핵에 대한 비박계의 단호한 입장을 요구했다. 남 지사는 탄핵을 진행하고 이후 정치권이 (이후 방안을) 논의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다“며 ”탄핵을 흔들림 없이 진행할 것을 국회에 요청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 역시 “법을 안 지키는 대통령에 대해 법을 만드는 국회는 법대로 하면 된다”며 “탄핵은 원래 예정대로 12월 9일 정기국회 내엔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각 국회 예결위장에선 대통령 담화 내용과 관련된 내용을 중심으로 새누리당 의원총회가 열리고 있다. 의총 이후 결론이 절차적 하야냐 탄핵이냐를 가를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뉴스핌 Newspim] 조세훈 기자 (askr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휘발유 2052원 육박 '오름세 지속'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대구와 부산, 울산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의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섰다. 서울 평균 가격은 2052원에 육박했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26원 오른 리터당 2011.3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최고가는 리터당 2640원, 최저가는 1759원이다. 3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의 모습.[사진=뉴스핌 DB]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지난달 17일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선 뒤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0.7원 오른 리터당 2051.74원을 기록했다. 평균 가격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리터당 1995.84원이었다. 부산은 1998.38원, 울산은 1999.22원으로 2000원을 밑돌았다. 경유 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전국 평균 경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04원 내린 리터당 2005.17원으로 나타났다. 서울 평균 경유 가격은 전날보다 0.28원 오른 리터당 2038.16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대구는 0.36원 내린 리터당 1988.26원으로 가장 낮았다. 정부는 미국과 이란 간 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국제유가가 오르자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이다. 지난달 24일부터 적용된 4차 최고가격제는 3차 때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됐다. 4차 최고가격제상 리터당 공급가는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4:45
사진
삼바 노조 "내일부터 무기한 준법 투쟁"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전면 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6일부터는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무기한 '준법투쟁'에 돌입한다. 5일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시작된 총파업은 이날까지 진행된다.  조합원 약 4000명 중 2800명이 참여했다. 파업은 별도의 집단행동 대신 조합원별로 평일 연차휴가 사용과 휴일 근무 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1인당 3000만원 격려금 지급 ▲평균 14% 임금 인상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분 ▲공정한 인사 기준 수립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수용하지 않자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날 파업을 마무리한 뒤 6일부터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방식의 준법투쟁을 이어갈 방침이다. 노사는 전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대화를 진행했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한 채 결론을 내지 못했다. 사측은 쟁의 행위 중단과 소송 취하를 제안했지만 노조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노조는 "특별한 안건 제시나 방향성은 잡히지 않은 채 종료됐고 차기 미팅 자리만 약속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6일 양측 대표교섭위원 간 1대1 미팅, 8일에는 고용노동부가 참여하는 노사정 회의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사측은 "이번 주 추가 협의가 예정된 만큼 성실히 대화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노조는 전면 파업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부분 파업을 벌였다. 이 기간 일부 항암제와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치료제 생산이 중단됐다. 회사는 이에 따른 손실 규모를 약 15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