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원진 기자] '삼시세끼 어촌편3' 에릭이 또 한 번 실망시키지 않는 요리실력을 뽐낸다.
tvN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3' 측은 23일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세끼 최초, 섬 탈출 시도하는 삼형제?'란 제목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 따르면 에릭은 게로 간장게장을, 키운 닭이 낳은 달걀을 프라이해 김치볶음밥 위에 얹었다.
또한 에릭은 손수 닭갈비도 만들었다. 윤균상은 "짱이다 비주얼"이라며 감탄한 뒤 "진짜 이서진 형이 가게 내주겠다"라고 말해 이서진을 당황케 했다.
식사 후 에릭은 "사상 최초 섬 탈출시도. '저희를 찾지 마세요'란 편지도 써놓는거다"라며 이서진과 이상한 꿍꿍이를 알렸다.
에릭은 "만약에 우리 그냥 슥 가버리면 어떡해?"라고 물었고 이서진은 '뭘 어떡해. 우리를 미친듯이 쫒아오겠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3' 7화는 25일 밤 9시 15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