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남경필 문재인 손학규 안철수 등 참석
[뉴스핌=장봄이 기자]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1주기 추모식이 22일 거행되는 가운데 대다수 여야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세균 국회의장과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 심상정 정의당 대표 등 여야 지도부가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엄수되는 추도식에 참석한다.
또 서청원·김무성 새누리당 의원과 남경필 경기도지사, 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와 손학규 전 대표,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 이홍구·이수성 전 국무총리, 박관용·박희태·김형오 전 국회의장 등이 참석한다.
추모식에는 유가족과 정관계 인사, 추모객 등 2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개회식, 국기에 대한 경례, 고인에 대한 경례, 인사말씀, 추모사, 종교의식, 헌화 및 유족인사, 조총 및 묵념 등 순으로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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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1주기를 하루 앞둔 지난 2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이 김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
[뉴스핌 Newspim] 장봄이 기자 (bom22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