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유리' 음원이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사진=인터파크> |
[뉴스핌=이지은 기자] 김윤아 ‘유리’ 음원이 공개됐다.
16일 정오 김윤아 ‘유리’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이번 김윤아 신곡 ‘유리’는 위태로운 피아노의 선율과 현악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마치 우리가 인생을 걸어가는 것과 같은 모습을 표현한 곡이다.
김윤아는 ‘유리’에 대해 “우리는 모두 온기를 나눌 누군가가 필요하다. 위로받기를 원하지만 상처입고 부서져버리곤 한다. 행복해지기를 원하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 수 없다. 타인들의 인생은 아름다운 듯 보인다. 동경과 환멸 속에서도 살아있기 때문에 인생은 계속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윤아 ‘유리’는 오는 30일 개봉하는 영화 ‘미씽 : 사라진여자’ 영상으로 구성한 뮤직비디오를 이날 저녁 9시 영화 개봉 사전이벤트와 함께 공개했다.
한편 김윤아는 오는 12월 9일, 10일, 11일 3일간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단독공연을 시작으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