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현경 기자] '수요미식회'가 추운 겨울날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곰탕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16일 방송하는 tvN '수요미식회'의 주제는 진한 고깃국물과 푸짐한 살코기 맛이 일품인 곰탕이다.
이날 '수요미식회'에서는 비슷한듯 다른 음식, 곰탕과 설렁탕의 탄생비화와 유래를 알아본다.
또 전라도 나주가 곰탕으로 유명하게 된 이유도 알아본다. 떼레야 뗄 수 없는 나주와 곰탕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자시헤 나눌 예정이다.
문 닫기 전에 가야할 곰탕 맛집도 소개한다. 8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곰탕집부터 오순도순 8자매의 정겨운 분위기의 곰탕집, 거친 골목 속에 꽁꽁 숨겨진 환상의 비주얼 꼬리 곰탕집이 그 주인공이다.
이날 '수요미식회' 곰탕 편의 게스트는 연예계 대표 미식가 남희석, 스트레스도 제빵으로 해소하는 '요리하는 훈남' 류수영, 초딩 입맛계의 미식가 4차원 엉뚱 매력녀 화요비다. 취향도 남다른 3인의 곰탕 맛집에 대한 평을 기대해도 좋다.
'수요미식회' 곰탕 편은 16일 밤 9시4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