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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가 13일 특선영화를 통해 방영하는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주연의 영화 '암살' <사진=쇼박스> |
[뉴스핌=정상호 기자] 최동훈 감독의 흥행작 '암살'을 SBS 특선영화를 통해 만난다.
SBS는 일요일인 13일 오후 8시45분부터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주연의 영화 '암살'을 방영한다.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암살'은 1933년 일제의 주요 인사를 암살하기 위해 모여든 애국지사들의 이야기다. '도둑들'에서 의기투합한 전지현, 이정재, 오달수를 비롯해 하정우, 조진웅 등이 가세한 화제작이다.
특히 '암살'은 전국 1200만 넘는 관객을 모으며 최동훈 감독에게 쌍천만 타이틀을 안겨줬다. 최동훈 감독은 2012년 '도둑들'로 이미 천만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한편 SBS는 지난 주부터 주말 드라마 '우리 갑순이'를 토요일에 2회 연속 편성했다. 일요일에는 특선 영화나 예능에 집중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