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조감도 |
[뉴스핌=이동훈 기자] 현대건설은 오는 11일 경기도 광교신도시 중심상업용지 1-1블록에 짓는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한다고 10일 밝혔다.
주거용 오피스텔로 최고 20층, 1개동, 전용면적 19~83㎡, 총 876실 규모다. 지하 2층~지상 3층은 상업시설, 지상 4층~20층은 오피스텔로 구성한다.
경기도청신청사(예정)와 컨벤션센터(예정), 호수공원을 잇는 광교 메인스트리트의 중심에 있다. 지난 1월 개통한 신분당선 연장선 광교중앙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롯데아울렛(광교점)과 롯데마트, 아브뉴프랑, 이마트, 롯데시네마 등도 가깝다.
이달 11~13일 청약을 접수하고 15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48번지에 견본주택이 있다. 2020년 4월 입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