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원진 기자] '삼시세끼 어촌편3'에서 이서진 생일을 맞이해 활어회 초밥을 만들어 먹었다.
지난 4일 방송한 tvN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3'에서 에릭, 윤균상, 이서진은 낮에 잡아온 활어회를 가지고 초밥을 만들었다.
이서진은 틀에 밥을 넣은 뒤 와사비, 활어회를 얹었다. 이후 틀을 판에 끼워 넣었고 윤균상과 에릭은 일제히 "형 생일 축하해!"라며 박수를 쳤다.
윤균상은 "형 젓가락 갖다 드릴까요?"라고 물었고 이서진은 "원래 초밥은 손으로 먹는거야"라며 손으로 초밥을 집어 간장에 찍은 뒤 한 입에 쏘옥 넣었다.
에릭도 초밥을 손으로 집어 먹은 뒤 "정말 초밥 같다"라고 감탄했고 윤균상은 "와 정말 초밥이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서진은 "생선의 식감에서 싱싱함이 느껴진다"라며 "약간 경포대 횟집에서 서비스로 나오는 초밥 같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3'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