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고영욱, 신정환, 유승준 등 주홍글씨를 단 스타들을 다룬다.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주홍글씨를 단 고영욱, 신정환, 유승준이 공개된다.
7일 방송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주홍글씨를 단 스타들’ 특집이 전파를 탄다.
이번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한 패널은 “고영욱, 신정환, 유승준 인기는 정말 레전드 급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묘성 기자는 고영욱에 대해 “차 안에서 성추행을 시도했고, 상대는 무려 13살이었다는 말이 나왔다”고 폭로해 충격을 더한다.
이어 신정환의 불법 도박에 대해 “카지노에 출입했다는 걸 본 사람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대오 기자는 “과거 불법 도박단에 의해서 밖으로 끌려 갔다”고 말해 시선을 끈다.
특히 김묘성 기자는 “성매매 알선 전문 마담뚜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지민은 “저도 신인 시절 때 제의를 받은 적이 있다”며 폭탄 발언을 했다.
또 유승준에 대해 “사회 질서를 무너트릴 수 있는 우려가 있는 경우에 입국 금지가 해당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강일홍 기자는 “현재 유승준은 한국에 영원히 못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쇼’는 7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