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3' 이서진, 에릭이 뜬 회로 초밥 조립 '보조개 만개'…"생선 식감이 살아있다" 만족
[뉴스핌=양진영 기자] '삼시세끼 어촌편3' 이서진이 느림보 에릭의 속도에 툴툴댔지만 초밥의 맛을 보고 보조개 웃음을 터뜨렸다.
4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3'에서 이서진은 에릭이 떠준 회로 초밥을 만들어 먹으려 했다.
이서진은 "다 됐어?"라고 물었지만 에릭은 4개 했다"면서 서진을 애타게 했다. 동시에 수육을 준비하는 윤균상을 보며 이서진은 빨리 먹고 싶은 마음에 수육 접시를 불 바로 위에 올려놓았다.
그리곤 "그냥 저녁 먹고 바로 내일 아침하자"고 말하며 빨리 밥을 먹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에릭은 30분이 더 걸려 회를 모두 완성했고 이서진은 초밥 키트에 밥과 와사비를 얹고 회까지 얹었다.
아래에 틀을 두고 초밥을 드디어 뽑아낸 이서진은 보조개가 만개했다. 그리곤 "원래 초밥은 손으로 먹는 거야"라면서 하나를 집어 맛을 봤다.
에릭도 싱싱한 초밥을 입에 넣고는 "진짜 초밥 같아"라고 말하며 좋아했다. 이서진은 "생선의 식감이 살아있다"면서 "약간 그 경포대 횟집에 서비스로 나오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