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원진 기자] '삼시세끼 어촌편3' 에릭이 상다리가 휘어지는 이서진 생일상을 차린다.
tvN '삼시세끼 어촌편3' 측이 2일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예고 영상에 따르면 에릭은 "12시 안에는 될 듯 하다"며 느릿한 '달팽이' 아침 식사를 준비한다.
에릭은 이서진의 생일을 위해 아침부터 미역국, 달걀말이, 물김치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서진 생일상의 하이라이트는 저녁이다. 이들은 나무틀에 밥을 넣고 그 위에 생선을 얹어 즉석 초밥을 만든다. 에릭은 돼지고기 보쌈과 고구마 튀김도 만들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3' 에릭의 이서진 생일상은 4일 밤 9시 15분에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