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그린티 라인' 3종 출시...마스크·세럼·크림 등
[뉴스핌=박예슬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운영하는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항산화 성분이 든 안티에이징 제품 ‘블랙 그린티 라인’ 3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블랙 그린티 라인은 제주산 녹차잎을 발효시켜 삼나무와 함께 100일동안 숙성을 통해 얻은 귀한 안티에이징 원료 블랙 그린티를 함유했다. 천연 항산화 성분(갈릭애씨드)이 피부 속 노화 징후를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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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니스프리> |
대표 제품인 블랙 그린티 마스크는 블랙 그린티 추출물 55.0%가 함유돼 있으며 2중 케어를 돕는 워시오프 타입 마스크다.
블랙 그린티 세럼은 미세 입자 형태로 안정화시킨 새로운 에센스 제형이 항산화 성분과 수분을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해주며 블랙 그린티 크림 쫀득한 제형이 피부에 영양과 보습감을 채워준다.
한편, 블랙 그린티 라인은 출시 전 1000명 소비자 검증단을 모집해 블랙 그린티 마스크 정품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그 결과 사용 후 설문에서 소비자 만족도 4.4점(5점 만점), 재구매율 93%의 결과를 얻었다.
이니스프리 블랙 그린티 라인 3종은 11월부터 이니스프리 매장 및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