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원진 기자] '삼시세끼 어촌편3'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꽁치찌개와 잡채밥 먹방을 선보였다.
지난 28일 방송한 tvN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3'에서 이서진은 꽁치찌개를, 에릭은 잡채밥을 만들었다.
이날 이서진의 생일이기도 했다. '삼시세끼' 식구들은 꽁치찌개, 잡채밥, 파김치, 깍두기 등이 놓여진 상 앞에 앉아 "생일 축하해!"라며 함께 이서진의 생일을 축하했다.
에릭은 "와 이렇게 또 저녁 한 상이 차려졌네"라고 좋아했고 윤균상도 "우리 정말 잘 차려먹는 듯 하다. 항상 국물도 빼놓지 않는다"고 말했다.
마음 급한 이서진은 제일 먼저 잡채 한 젓가락을 집어 먹었다. 그는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아무 말 없이 폭풍 흡입을 했다.
윤균상은 "잡채 진짜 맛있다"며 에릭의 요리 솜씨를 칭찬했다.
에릭도 이서진이 만든 꽁치찌개를 한 숟가락 먹은 후 "찌개 잘 됐는데? 정말 맛있다. 국물이 진하다"라며 칭찬했다.
윤균상은 꽁치 한 점을 집어 먹더니 "이게 고생을 하고 먹어서 맛있는건지 형들이 요리를 잘 하는 건지"라며 폭풍 먹방을 보였다.
식사 후 윤균상은 "에릭 형이 지난 번에 만들어준 알리오 올리오 집에 가서 해봤다. 성공했다"고 알렸다. 이서진은 "나도 정선 편에서 알리오올리오 만들었었다"며 훈훈한 담소를 나눴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3'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