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원진 기자] '삼시세끼 어촌편3' 에릭, 윤균상, 이서진이 조개줍기에 나선다.
26일 tvN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3' 측이 네이버TV캐스트에 공개한 예고 영상에 따르면 에릭은 '균상이네'라고 적힌 통을 들고 조개캐기에 나섰다.
에릭은 이서진에 "형, (도구로)긁을 필요도 없을 것 같아. 그냥 주우면 될 듯해"라며 신난 모습을 감추지 못 했다.
손바닥만한 조개를 손쉽게 줍던 에릭은 "마치 게임 아이템 떨어진 거 먹는 듯 하다"며 싱글벙글 미소를 보였다.
조개캐기 후 세끼가족들은 조개구이 파티를 열었다. 윤균상은 "내일도 갯벌이 같은 시간에 열리나요?"라고 제작진에 질문했고 제작진은 "새벽 4시 12분에 열려"라고 답했다.
이때 이서진은 "균상이 딱 일어날 시간이네?"라고 장난을 쳤고 윤균상은 쓴웃음을 지으며 당황해 했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3'는 28일 밤 9시 15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