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와이제이엠게임즈(대표 민용재)가 모바일RPG게임 'RAN:왕자의 행방(이하 RAN)' 비공개테스트(CBT)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전예약은 CBT 실시 전까지 총 5개 채널(게임톡톡, 게임팻, 얼리버드, 피카코인, 겜돌이)을 통해 진행되며 안드로이드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RAN'은 서양 판타지 풍의 액션 RPG로 친구가 플레이 중인 스테이지에 언제든지 참여할 수 있는 난입 시스템이 도입돼 오락실에서 즐기던 4인 협동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2D 애니메이션을 사용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 사용자들은 무제한 콤보가 가능한 '스킬 연계 시스템'을 통해 격투 게임의 손맛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RAN'의 CBT 참여를 기대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다채로운 보상을 마련했다. 테스트 참가자 전원에게 CBT 기간 동안 500루비 및 10000골드의 전용 쿠폰을 지급하고 CBT 도중 결제한 금액은 정식서비스시 130%에 해당하는 게임 캐시로 환급할 예정이다.
김만기 팀장은 "옛 오락실 게임의 감성을 기억하는 유저라면 특히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게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