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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이 올린 생일 상차림(위), 이수민과 조동혁(오른쪽)의 근황 <사진=김현숙 인스타그램, 이수민 인스타그램, 이동휘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현경 기자] 새 월화드라마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출연진의 근황이 화제다.
'막돼먹은 영애씨'의 주역, 영애 역의 김현숙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30대의 마지막 생일을 보낸 인증샷을 남겼다.
김현숙은 "#삼십대#마지막#생일 서른잔치는 끝났다 그래도 눈부실 40대를 기대하며~~ 남편도 출장가고 혼잔데 시어머니 덕분에 미역국이라도 먹는구나"라며 밥과 미역국이 올려진 사진을 공개했다.
실제로 올해 39세인 김현숙은 이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5'에서도 39세 영애를 연기한다. 극중에서도 김현숙은 자신과 나이가 같은 39세 여자의 모습을 실감나게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수민은 지난 23일 인스타그램에 "꽃 주신 팬분 너무 감사합니당 #snl코리아 방청오신 유치원선생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민은 팬이 준 꽃다발을 들고서 카메라 앞에 섰다. 보랏빛이 나는 꽃과 함께 더 빛나는 이수민의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조동혁은 지난 21일 인스타그램에 "#giotto #막돼먹은영애씨15 다음주 제작발표회 피팅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조동혁은 우월한 8등신으로 수트핏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현숙, 이수민, 조동혁이 그리는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는 오는 31일 밤 11시 첫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