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 그라시움′ 조감도 |
[뉴스핌=이동훈 기자] 서울 강동구 고덕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고덕 그라시움′이 완판됐다
대우건설은 고덕 그라시움과 의왕시 장안지구에 분양한 ′의왕 장안지구 파크 푸르지오′가 계약 시작 나흘 만에 모두 계약됐다고 24일 밝혔다.
고덕 그라시움은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지정계약 나흘만인 21일 일반분양분 2010가구 전체가 계약을 끝냈다.
이 단지는 청약 경쟁률이 평균 22대 1을 기록했다. 최고 35층, 아파트 53개동, 전용면적 59~127㎡, 총 4932가구 규모다.
의왕 장안지구 파크 푸르지오도 지난 19일 지정계약을 시작한 지 나흘만인 22일 1068가구가 계약을 마쳤다. 최고 24층, 아파트 12개동 규모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