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곽동연, 정혜성 등 ‘구르미 그린 달빛’ 출연진들의 포상휴가 현장이 공개됐다. <사진=박중현, 곽동연, 정혜성 인스타그램> |
박보검·곽동연·정혜성, '구르미 그린 달빛' 포상휴가 인증…"Freedom Cebu"
[뉴스핌=정상호 기자] 박보검, 곽동연, 정혜성 등 ‘구르미 그린 달빛’ 출연진들의 포상휴가 현장이 공개됐다.
배우 방중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애가 좋은 보검이와 동연이. 검이는 연이를 많이 챙기고 아낀다. 두 녀석은 이곳에서도 늘 함께한다. 그 우정 변치말고 오래오래 가렴. #구르미그린달빛 #박보검 #곽동연 #방중현사진 #우정 #우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보검과 곽동연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방중현은 이 외에도 박보검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잠시 정박한 보트에서 폼 좀 잡아봤습니다. 최대한 건방지게 누워있기. 설정샷을 찍을 때 최선을 다하는 보검이. 이래서 난 네가 좋아ㅎ Photographer - 곽동연”이란 글을 남기기도 했다.
정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머리카락이 #물미역” “Vacation #구르미 그린 달빛”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하의실종 패션을 한 정혜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혜성은 늘씬한 각선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곽동연은 바다 위에 정박한 배 사진과 함께 “Freedom Cebu! What a beautiful day”라는 글로 한가로운 휴가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은 지난 18일 마지막회 시청률 20%를 넘기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후 ‘구르미 그린 달빛’ 출연진과 스태프들은 필리핀 세부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