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효성이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 560번지 일원에 짓는 ‘의왕백운밸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평균 27.59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2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의왕백운밸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전체 163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4만5015명이 청약을 접수했다.
최고경쟁률은 C2블록 84A타입에서 7104명이 몰리며 122.48대 1을 기록했다.
블록별로는 ▲B블록 22.02대 1 ▲C2블록 78.34대 1 ▲C3블록 27.48대 1 ▲C4블록 21.83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나타냈다.
‘의왕백운밸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의왕시 학의동 560번지 일대 5개 블록(B·C1·C2·C3·C4블록)에 나뉘어 공급된다. 이번에 청약접수를 받은 곳은 C1블록을 제외한 4개 블록(B·C2·C3·C4블록)이다. C1블록은 오는 26일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31일부터다. 1군(B블럭)은 10월 31일, 2군(C2블럭, C3블럭)은 11월 1일, 3군(C4블럭) 11월 2일이다. 정당계약은 3개 군 모두 다음달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의왕시 안양판교로 98(경기도 의왕시 포일동 487번지) 한국농어촌공사 부지에 마련됐다.
의왕백운밸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투시도 <자료=효성> |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