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대교 독서·논술 전문학습 브랜드 '솔루니'는 시대별 세계사 대표 인물을 주제로 배우는 '세계사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특강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이 대상이다.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를 활용한 영상 학습을 제공한다. 또 EBS '만공세계사(만들면서 공부하는 세계사)'를 비롯한 관련 팝업북을 직접 만들며 배우는 체험형 수업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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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교> |
세계사 특강은 총 4회 과정이다. 회당 60분 정도다. 기원 전부터 근대까지 시대순으로 배운다. 이집트 피라미드 등을 직접 팝업북으로 만들 수 있다. 특강은 소그룹 포럼식 형태로 진행된다. 교재는 초등 베스트셀러인 '특종! 70명으로 읽는 세계사'다.
수업 신청은 오는 11월까지다. 전국 솔루니 지점에서 가능하다. 수강료는 교재 포함해 회원은 5만원이고 비회원은 6만원이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