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에서 '한강유역 샛강지킴이'봉사활동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30여명의 산업은행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앞서 산업은행은 지난 5월에도 각종 생태계 교란식물로 뒤덮인 밤섬에서 40여명의 봉사자들이 환경개선 작업을 실시하는 등 여의도 일대의 환경정화를 위해 다양한 자연사랑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산업은행은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각종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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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임직원 30여명은 한강 유역을 찾아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산업은행> |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