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김 한국GM 사장이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송은아스페이스에서 '더 뉴 트랙스(The New Trax)'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
[뉴스핌=김학선 기자] 한국GM의 하반기 기대작인 '더 뉴 트랙스'가 출시됐다.
한국GM 쉐보레는 17일 내·외관 디자인을 새롭게 탈바꿈하고 첨단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을 대폭 적용해 재탄생한 ‘더 뉴 트랙스(The New Trax)’를 공개하고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제임스 김 한국GM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는 디자인과 안전성, 그리고 탁월한 주행성능을 바탕으로 내수시장은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꾸준한 호평을 받고 있는 글로벌 소형 스포츠유틸리티(SUV)의 대표 모델”이라며 “새로운 쉐보레 디자인 정체성과 시장의 트렌드를 절묘하게 조합한 날렵하고 과감한 실외장식과 프리미엄 인테리어를 통해 개성 있고 감각적인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