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원진 기자] '삼시세끼 어촌편3' 이서진이 윤균상의 고양이 쿵이의 매력에 푹 빠졌다.
지난 14일 첫 방송한 tvN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3'에서 이서진은 윤균상의 고양이 쿵이와 몽이를 보고 "꼬리가 너무 예뻐 쟤네"라며 시선을 떼지 못 했다.
낯을 가리는 쿵이는 이서진의 등 뒤에 숨었다. 이서진은 "얘 등 뒤에서 떨고 있다"며 "난 얘가 더 좋아. 얘도 꼬리가 예쁜데 윤균상이 꼬리를 밀었대"라며 관심을 보였다.
이어 이서진은 "목을 만져주면 좋아한다"는 윤균상의 말을 듣고 쿵이의 목을 마사지했다. 그는 혹여나 쿵이가 놀랄까 걱정하며 쿵이를 안심시켰다.
이서진은 인터뷰 와중에도 뒤에 있는 쿵이를 보며 "나는 쟤가 더 귀엽더라. 쟤가 겁도 제일 많아"라며 보조개 미소를 보였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3'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