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동 기자]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모바일 플랫폼 FAN(판)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판타스틱 콘텐츠’(FANtastic Contents)와 ‘판타스틱 라이프(FANtastic Life) 등 2가지다.
판타스틱 콘텐츠는 게임, 뮤직, 1인 미디어, 맛집, 뷰티, 육아 등 재미있고 유용한 콘텐츠로 FAN을 활성화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응모하면 된다.
판타스틱 라이프는 FAN을 통해 사업화할 수 있는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를 응모하는 것이다. 메신저, 가계부, 날씨, 스포츠, 교육 및 어학, 개인장터, 택배 등 FAN을 통해 서비스할 수 있는 것이면 모두 가능하다.
오는 21일까지 개인은 물론 기업도 참여할 수 있다.
대상(1명)에게는 500만원의 상금, 최우수상(2명)과 우수상(3명)에게는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또 신한카드와 제휴 기회를 제공하고, 사업 및 콘텐츠 공동 개발과 멘토링도 진행한다.
[뉴스핌 Newspim] 김승동 기자 (k8709489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