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3차전 걸그룹 트와이스 미나(사진)·채영 시구·시타자로 ‘승리 기원’ . <사진= 뉴시스> |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3차전 걸그룹 트와이스 미나·채영 시구·시타자로 ‘승리 기원’
[뉴스핌=김용석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의 미나와 채영이 준플레이오프 3차전 시구와 시타자로 나선다.
LG 트윈스는 “넥센 히어로즈와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 트와이스의 미나가 시구를, 채영이 시타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오늘 오후 2시부터 열리는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는 넥센은 신재영, LG는 허프가 선발 투수로 맞붙는다.
트와이스는 올 시즌 LG의 정규시즌 홈경기에 이미 두 차례 시구 및 시타를 진행한 바 있다.으며 17일 열리는 4차전에는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경리가 승리 기원 시구자로 나선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