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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하는 KBS 2TV '뮤직뱅크'에는 펜타곤(사진)을 비롯해 MC그리, 다비치, 방탄소년단, 백퍼센트, 갓세븐, 샤이니, 산들, 에이핑크, 에일리, 세븐 등이 출연한다. |
[뉴스핌=정상호 기자] ‘뮤직뱅크’ 857회 출연진이 공개됐다.
14일 방송하는 KBS 2TV ‘뮤직뱅크’ 857회에는 MC그리, 펜타곤, 다비치, 방탄소년단, 백퍼센트, 갓세븐, 샤이니, 산들, 에이핑크, 에일리, 세븐 등이 출연한다.
먼저 MC그리와 펜타곤의 데뷔 무대가 준비돼 있다. 김구라의 아들에서 래퍼로 돌아온 MC그리는 ‘이불 밖은 위험해’로 귀여운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낼 예정이며, 큐브의 비밀 병기 펜타곤은 ‘고릴라’로 파워풀하고 야성미 넘치는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기다려왔던 컴백 무대도 준비됐다. ‘믿고 듣는’ 듀오 다비치의 더블 타이틀곡 ‘받는 사랑이 주는 사랑에게’ ‘내 옆에 그대인걸’을 들을 수 있다. 이어 방탄소년단의 ‘피 땀 눈물’ 무대도 공개된다. 오랜만에 돌아온 백퍼센트의 ‘지독하게’ 무대도 확인할 수 있다.
또 갓세븐의 ‘하드캐리’, 샤이니의 ‘1 of 1’, 산들의 ‘그렇게 있어 줘’, 에이핑크의 ‘내가 설렐 수 있게’, 에일리의 ‘홈’ 무대가 공개된다.
이외에도 이날 ‘뮤직뱅크’ 857회에는 인피니트, SF9, 뉴이스트, 다이아, 달샤벳, 디셈버, 레이디스코드, 몬스타엑스, 세븐, 안다 등이 출연한다.
한편 ‘뮤직뱅크’ 857회는 오늘(14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