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경북 청송군 한동수 군수(사진 오른쪽에서 여섯번째)와 함께 ′기프트하우스 캠페인 시즌2′ 수혜자로 선정된 정명옥 할머니(왼쪽 다섯번째)의 기프트하우스 집들이 행사를 가졌다.<사진=현대엔지니어링> |
[뉴스핌=이동훈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12일 경북 청송군 청송읍에서 ′기프트하우스 캠페인 시즌2′ 집들이 행사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기프트하우스 캠페인은 주택 노후화가 심각해 재난 위기에 처한 가정에 ‘모듈러 주택’을 지원하는 행사다. 지난해 12월 충북 음성군 거주 독거노인 4명에게 기증한 이후 두 번째로 진행한 것이다.
올해 선정된 청송군 취약계층 3가구는 그동안 군유지에 지어진 노후된 주택에서 거주했다. 이번 캠페인으로 새롭게 조성된 단지형 기프트 하우스에서 안정된 주거생활이 가능할 것이란 게 회사 설명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