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현대엔지니어링은 우즈베키스탄 노동부 청사에서 관계자들과 ′우즈베키스탄 KOICA 직업훈련원′ 채용을 지원하는 MOU를 체결했다.<사진=현대엔지니어링> |
[뉴스핌=이동훈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5일 한국국제협력단(KOICA), 우즈베키스탄 노동부와 취업 활동을 지원하는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엔지니어링은 ▲직업훈련원 졸업생들의 채용 지원 ▲우즈베키스탄에서 진행되는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상호 협력, ▲건설현장 교육 커리큘럼 구성을 위한 협력 ▲직업훈련 관련 각종 정보 교환 및 인적 교류 등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한국 플랜트 건설기술을 전수하고 우수한 인재 양성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