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태풍 '차바'로 피해를 본 지역에 빵과 생수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SPC그룹에 따르면 임직원들이 지난 6일부터 양일간 울산시 피해현장에 직접 방문해 빵 1만개와 생수 1만병을 전달한다.
SPC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런 태풍으로 수해를 입은 주민들과 피해 복구에 애쓰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