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태전 2차’ 투시도 |
[뉴스핌=이동훈 기자] 현대건설은 오는 7일 경기 광주시 태전7지구에서 ‘힐스테이트 태전 2차’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23층, 5개동, 총 1100가구 규모다. 앞서 분양한 태전 1차와 함께 총 4246가구로 조성한다.
생활 편의시설이 좋다. 공원 및 관공서, 도서관 등이 주변에 조성될 예정이다. 기존 태전초, 광남초·중·고 등 4개 학교 외에 7개의 초·중·고가 신설될 예정이다.
지난 9월 개통한 경강선 광주역을 이용하면 분당선 이매역까지 2정거장, 신분당선 판교역까지 3정거장이면 갈 수 있다. 신분당선 및 지하철 2호선 환승역인 강남역도 7정거장 거리다.
오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10·11 단지로 나뉘어져 동시 청약접수가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11단지가 19일, 10단지는 20일이다.
경기 광주시 태전동 산4-5번지에 견본주택이 있다. 2019년 8월 입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