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와이제이엠게임즈는 민용재 대표이사가 지난 2일 우크라이나 주재 대한민국 대사관(이양구 대사)과 W-재단의 공동 주최로 열린 '한-우크라이나 경제협력포럼'에 참석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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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와이제이엠게임즈> |
'우크라이나 친환경 경제발전'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코발리브 (Yuliya Kovaliv) 제 1경제부총리, 타라스 쿠토브이(Taras Kutovyi) 농업부 장관 등 150여명의 우크라이나 인사가 자리했다.
이날 민용재 대표는 행사에 참여한 여러 연사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경제발전'을 주제로 비전과 계획을 발표했다.
민 대표는 또한 현지 유력 방송사, 영화사 등 엔터테인먼트 기업 및 IT기업들과 별도의 미팅을 통해 회사의 동유럽 시장 거점 확보에 대한 논의를 나눴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민 대표를 비롯해 이양구 주 우크라이나 대한민국 대사, 이태호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 이욱 W-재단 이사장, 홍경근 트루벤인베스트먼트 회장, 이필훈 포스코 A&C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