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PS 확정 ‘유광점퍼’ 이벤트, 8일 최종전엔 프로야구 사인볼 등 경품. <사진= LG 트윈스 페이스북> |
LG 트윈스, PS 확정 ‘유광점퍼’ 이벤트, 8일 최종전엔 프로야구 사인볼 등 경품
[뉴스핌=김용석 기자] 2년만에 유광 점퍼를 다시 입게 된 LG트윈스가 푸짐한 이벤트를 쏜다.
LG는 3일 삼성 라이온즈를 10-3으로 꺾고 2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LG는 남은 3경기에서 모두 지더라도 6위 SK를 제치고 최소 5위 안에 들어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나선다.
먼저 LG트윈스는 포스트시즌 확정 이벤트 1탄으로 ‘LG유광점퍼 in Seoul’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10월7일까지 열리는 이 행사에 참여하려면 서울을 상징하는 장소에서 유광점퍼를 입고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에 올린 후 이벤트 게시글에 참여 완료 댓글을 달면 된다.
상품은 '좋아요! 추첨수 기준'으로 선정되며 1위 한명에게는 시즌 최종전 프리미엄석 2장. 2등과 3등 각각 20명에게는 씨푸드 식사권과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10월8일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선수들은 '클래식 유니폼'을 착용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친다.
경기 전에는 팬 감사 메시지를 적은 '모터 패러글라이딩 비행시범'이 야구장 상공에서 펼쳐지고 경기 중에는 응원단장과 치어리더의 특별공연이 펼쳐지고, 'OLED TV를 잡아라' 이벤트를 통해 LG전자에서 제공하는 OLED TV 1대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경기종료 후에는 선수단 감사 인사, 2016시즌 종료 영상물 상영에 이어 선수단 자필 사인볼 120개를 관중석에 나눠준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