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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에 정형돈과 에이핑크가 출연한다. <사진=MBC에브리원> |
‘주간아이돌’ 정형돈 컴백, 10개월 만에 복귀…도니 삼촌 반기는 에이핑크
[뉴스핌=정상호 기자] 방송인 정형돈이 ‘주간아이돌’에 컴백했다. 복귀한 정형돈의 ‘주간아이돌’ 첫 게스트로는 걸그룹 에이핑크가 출연했다.
지난 3일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공식 SNS에는 “10개월의 길고 긴 기다림. ‘주간아이돌’의 엑기스. ‘주간아이돌’의 머리 가슴 배 심장 콩팥 말초신경 기타 등등 도니컴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형돈은 데프콘과 ‘주간아이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오랜만에 보는 정형돈은 환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주간아이돌’ 게스트로 출연한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들의 모습도 공개됐다. ‘주간아이돌’ 측은 “도니 삼촌을 반기러 달려온 정수리요정 에이핑크. 에이핑크를 반기는 뿅망치?!”라며 정형돈, 데프콘 앞에 고개를 숙이고 있는 에이핑크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정형돈과 에이핑크가 출연하는 ‘주간아이돌’은 오늘(5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