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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에서 고혈압 관리법을 소개한다. <사진=KBS> |
[뉴스핌=황수정 기자] '여유만만'에서 고혈합에 대해 알아본다.
29일 방송되는 KBS 2TV '여유만만'에서 고혈압으로부터 탈출하고 정상 혈압을 유지하는 방법을 공개한다.
고혈압은 대한민국 성인 3명 중 1명이 가지고 있다. 고혈압인지 모르고 그냥 지나치거나 증상이 없다고 무심코 방치했다간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10명 중 4명은 고혈압을 알면서도 치료를 받지 않고 있다. 고혈압을 제때 치료하면 뇌졸중 발병률이 약 40% 감소, 협심증 발병률이 약 30% 감소한다.
내과학 박사 남재현은 혈압이 어떤 상황일 때 오르는 지 알려준다. 잴 때마다 다른 혈압에 혈압 정확하게 재는 법과 혈압 잴 때 주의해야 할 점도 공개한다.
예방의학 박사 여에스더는 고혈압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밝힌다. 혈압 약은 한 번 먹기 시작하면 평생 끊을 수 없다고 알려져 있어 진실을 알아본다. 또 한국인에게 부족한 혈압을 낮춰주는 미네랄 세 가지를 공개한다.
마지막으로 국내 1호 헬스 큐레이터 김선우가 혈압과 뱃살을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효과적인 운동법도 소개한다.
KBS 2TV '여유만만'은 29일 오전 9시4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