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세라마이드' 라인 내놔
[뉴스핌=한태희 기자] 유한킴벌리가 아기 전용 스킨케어 제품을 내놨다.
유한킴벌리는 유아·아동 스킨케어 '그린핑거'가 아기 전용 고보습 스킨케어 '베이비 세라마이드' 라인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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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한킴벌리> |
아기 피부는 수분을 지켜주는 피부층이 어른보다 얇다. 피부 속 수분이 쉽게 사라지는 것. 이에 온도나 습도 변화에 민감하다. 이에 유한킴벌리가 아기 맞춤형 제품을 출시한 것. 신제품은 피부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세라마이드와 구조가 유사한 '효모 발효 세라마이드'를 함유하고 있다. 고보습 아보카도 오일, 쌀겨 추출물 등이 합유돼 있다.
제품은 로션(180g)과 크림(150g), 탑투토 워시(250㎖)로 구성된다.
유한킴벌리는 신제품 런칭 기념으로 오는 10월 중순까지 이벤트를 연다. 그린핑거 사이트에서 '세라마이드의 힘'을 주제로한 영상을 보고 소셜네트워크(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해서 선물을 준다.
한편 유한킴벌리는 베이비·키즈 스킨케어 '그린핑거'와 청소년 스킨케어 '티엔' 제품을 보유 중이다. 또 유니레버와 국내 영업 및 마케팅 업무 제휴를 맺고 도브 등 뷰티케어 제품을 국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