큼직하게 썰어 넣은 새우 통살·쫄깃한 오징어 궁합
[뉴스핌=전지현 기자] 동원F&B(대표 김재옥)가 탱글탱글한 새우 통살을 큼직하게 썰어넣은 ‘개성 왕새우만두’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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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원F&B> |
‘개성 왕새우만두’는 새우 통살을 갈지 않고 큼직하게 썰어 넣어 새우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린 제품이다.
쫄깃한 오징어 통살도 함께 넣어 깊은 해산물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또 부추, 당근, 양파, 양배추 등 국내산 야채로 신선함을 더했다.
진공 반죽 공법으로 만든 만두피도 ‘개성 왕새우만두’의 씹는 맛을 더한다. 진공 반죽 공법은 반죽 기계 내부를 진공 상태로 만들어 반죽을 치대는 공법이다.
이 과정에서 만두피 공기 입자가 제거돼 차지며, 수분이 고루 스며들어 쫄깃하고 촉촉하다.
‘개성 왕새우만두’는 개당 35g으로 푸짐하게 빚어냈다. 또한 왕교자 형태로 빚어 쪄서 먹거나 프라이팬에 굽는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개성 왕새우만두’의 가격은 315g 2개 묶음에 8980원이다.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cjh7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