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용인사업장 임직원 가족 40여명 참가
[뉴스핌=방글 기자] LIG넥스원 판교∙용인 사업장의 임직원 가족 40여 명이 국군의 날을 앞두고 현충원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현충원 묘역 정화 활동에 참여한 LIG넥스원 임직원 가족. <사진=LIG넥스원> |
LIG넥스원은 지난 24일 판교·용인 사업장 임직원이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들을 추모하고 묘역정화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묘역 정화활동에 참여한 남형욱 LIG넥스원 감시정찰사업1팀 수석매니저는 "최근 국가안보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아이들에게 순국선열과 우리의 역사를 소개하고, 나라사랑하는 마음도 전하고자 참가하게 됐다"며 "국군의 날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현충원을 찾아 호국영령의 뜻을 기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와 대전지역 사업장 임직원은 오는 30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방글 기자 (bsmil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