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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하는 '립반윙클의 신부' 이와이 슌지 감독 <사진=TCO(주)더콘텐츠온> |
[뉴스핌=정상호 기자] ‘립반윙클의 신부’로 컴백하는 일본 거장 이와이 슌지 감독이 SBS 나이트라인에 전격 출연한다.
‘러브레터’ ‘하나와 앨리스’로 한국에도 많은 팬을 보유한 이와이 슌지 감독은 29일 0시30분 방송하는 SBS 나이트라인에서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와이 슌지 감독의 ‘립반윙클의 신부’는 W.어빙의 단편 ‘스케치북’에 등장하는 립밴윙클에서 모티브를 딴 랜선무비다. 쿠로키 하루와 아야노 고, 코코가 출연한 이 영화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로 친구를 사귀는 주인공 나나미가 진짜 세상과 소통하는 과정을 그렸다.
이와이 슌지 감독은 SBS 나이트라인에서 영화를 만들게 된 계기와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전격 공개한다. 이와 함께 배우 캐스팅에 얽힌 이야기, 미장센에 관한 철학 등도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와이 슌지 감독은 29일 배우 임수정과 시네마톡을 진행하며 팬들과 만난다. 더욱이 시네마톡에서는 3시간에 달하는 ‘립반윙클의 신부’ 감독 스페셜 에디션이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