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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한 tvN '택시'에 로이킴이 출연했다. <사진=tvN '택시'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로이킴이 '택시'에서 자신의 노안을 인정했다.
13일 방송한 tvN '택시'는 국대급 매력남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가수 로이킴과 배우 김희정이 출연했다.
이날 로이는 "지금 얼굴이 중1 때와 같다"고 말했다. 이에 '택시' MC 오만석은 "로이가 엑소의 디오, 샤이니의 태민과 동갑"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희정은 "로이가 저보다 어린줄 몰랐다"고 말했다. 로이는 24세, 김희정은 25세다. 또 로이킴은 "아이유와도 동갑"이라며 자신의 노안에 대해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김희정은 자신의 취미가 바이크라고 밝혀 시선이 쏠렸다. 김희정은 '택시' 방송에 임하기 전 바이크를 타고 나타났다.
토크 시간에 김희정은 자신이 타고온 바이크의 가격이 2500만원이라고 밝혔다. 김희정은 "원래 삼륜 바이크가 농기구로 포함되는데 올해 인정이 됐다. 그래서 엄마를 졸라 바이크를 사게 됐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