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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히어로'가 첫 방송된다. <사진=JTBC '토크히어로' 홈페이지> |
[뉴스핌=황수정 기자] '토크히어로'가 첫 방송된다.
14일 방송되는 JTBC '토크히어로'는 추석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토크 전설들이 한 자리에 모여 그들의 후계자를 발굴하는 토크 프로그램이다.
'토크히어로' 1회에는 토크 전설로 지석진, 남희석, 박경림, 김신영, 이특이 출연한다. 이들은 각각 후계자로 양세찬, 이진호, 소란의 고영배, 예원, 붐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이특은 "직접 선별한 토크 히어로를 소개한다"며 자랑스럽게 얘기했고 후계자인 양세찬, 이진호 등은 개인기도 서슴치 않으며 웃음을 위해 열정을 다했다. 특히 소란의 고영배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라디오계의 유재석으로 꼽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모델 한혜진은 '토크 딜러'로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가 쏟아지는 가운데 중심을 잡을 예정이다. 도도하고 시크한 한혜진을 웃기기 위해 토크 전설들도 고군분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토크히어로' 1회는 14일 저녁 8시4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