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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선영화 '타워'가 14일 SBS에서 방송된다. <사진=CJ E&M> |
[뉴스핌=장주연 기자] ‘타워’가 추석특선영화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SBS는 14일 오전 1시부터 추석특선영화 ‘타워’를 방영한다.
지난 2012년 크리스마스에 개봉한 ‘타워’는 초고층 주상복합 빌딩인 타워스카이에서 벌어진 대형화재 사건을 다룬 재난 영화. 연기파 배우 설경구, 손예진, 김상경이 주연을 맡아 이야기를 끌고 나간다.
개봉 당시 가상공간 타워스카이를 배경으로 실사촬영과 CG 기술을 병행, 실제처럼 구현한 화재장면으로 눈길을 끈 ‘타워’는 50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