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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집] JTBC '토크히어로' 파일럿 예능 vs 채널A 다큐·인문학 강연…MBN·TV조선, 기존 프로 특집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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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황수정 기자] 추석을 맞아 종합편성채널(종편) JTBC, MBN, TV조선, 채널A가 특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JTBC는 젊은 시청자층을 타깃으로 새로운 파일럿 프로그램 선보이는가 하면 예능 프로그램을 위주로 힘을 쏟는다. 채널A와 TV조선, MBN은 주로 중장년층을 위한 특집으로 꾸며진다.

◆ JTBC, 예능으로 즐거움 선사
JTBC가 추석을 맞아 파일럿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토크 전설들이 뭉쳐 후계자를 발굴하는 '토크히어로'가 공개된다. 지석진, 윤다훈, 남희석, 주영훈, 박경림, 김신영, 이특이 토크 전설로 등장해 각각 한 명의 후계자를 내세워 토크 게임을 펼친다.

여기에 '토크 딜러'로 모델 한혜진이 참석해 전체 진행을 이끈다. 한혜진은 쏟아지는 토크 전쟁 속에서 솔직한 리액션과 함께 대결의 중심을 잡는 역할을 한다. 또 제시한 주제에서 가장 재미있는 토커를 선택한다. '토크히어로'는 14일(수) 저녁 8시45분, 16일(금) 오후 6시20분 양일에 걸쳐 방송된다.

JTBC에서 추석 파일럿 '토크히어로'를 선보이는 가운데, '아는 형님'과 '님과 함께2 최고의 사랑'도 추석 특집으로 꾸며진다. <사진=JTBC>

인기가 높은 기존 예능프로그램도 추석을 맞아 특집으로 꾸며진다. '아는 형님'은 박미선, 조혜련, 솔비, 박나래, 홍진영, 허영지, 조정민 등이 게스트로 등장해 '아는 누님' 편으로 10일(토)과 17일(토) 2주에 걸쳐 꾸며진다. 특히 박미선과 조혜련은 지난 설 명절에도 찾아왔던 게스트로, 다시 한 번 특급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했다.

10일 방송에서는 '형님 학교'를 배경으로 누님들이 준비한 '여심을 맞혀봐' 코너가 진행돼 솔비와 민경훈의 핑크빛 무드와 박미선, 조혜련 등 센언니들의 거센 입담, 조정민과 홍진영, 허영지의 활약으로 큰 웃음을 안겼다. 오는 17일 방송에서는 추석맞이 콩트 '인사이드'가 공개돼 명절을 맞아 한 가족이 된 형님과 누님들이 '7형제의 추석 인사이드'를 선보인다.

또 추석을 하루 앞둔 13일(화)에는 '님과 함께2 최고의 사랑' 윤정수·김숙 커플과 허경환·오나미 커플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만난다. 두 부부가 김봉곤 훈장을 찾아가 부부 예절 교육을 체험한다. 추석 연휴 마지막 18일(일)에는 '김제동의 톡투유'에서 '서울'을 주제로 연휴동안의 귀성, 귀경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 채널A, 다큐·인문학 강연으로 힐링 선사
채널A는 지난 2011년 개국 특집으로 방송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다큐멘터리 3편을 연휴 기간에 연이어 방송할 예정이다. 첫 번째는 지난 2013년 간암으로 별세한 다큐멘터리 거장 고 이성규 감독의 '오래된 인력거'를 방송한다. 지역 70도의 뜨거운 거리를 맨발로 달리는 인력거꾼의 고단한 삶을 그린 영화로, 10년간 제작과정을 거쳤다. 개봉에 앞서 그리스 테살로니키 다큐멘터리영화제와 캐나다 핫독스 다큐멘터리영화제에 공식 초청됐고, 2010년 암스테르담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장편 경쟁부문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14일(수) 오전 8시 방송.

박범신 작가가 '세대 소통'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사진=채널A>

이어 15일(목) 오전 8시에는 '신의 아이들'이 방송된다. 네팔 최대의 힌두교 성지 퍼슈퍼띠낫의 바그머띠 강가 화장터를 배경으로 타인의 죽음을 따라다니며 자신의 삶을 이어가야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인간의 생로병사에 대한 진지한 질문을 던진다. 16일(금) 오전 8시에는 방글라데시 볼라섬의 해수면 상승과 침수로 고향을 떠나 다카로 떠나는 주인공을 통해 고통받는 환경 난민의 이야기를 담은 '잃어버린 고향'이 방송된다.

또 가족이나 행복처럼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봄 직한 화두를 인문학과 접목시켜 이야기를 풀어낸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 '인문학쇼 好(호)통'이 16일 저녁 8시20분 방송된다. 소설 '은교' '소금'의 박범신 작가가 '세대 소통'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가장으로서 엄한 모습만 보였던 아버지들의 속내는 무엇인지 들여다보고 아버지를 버거워하는 자식들에게 그 존재의 무게를 다시 생각해보게 한다. 이날 강연에는 박범신 작가의 오랜 친구 설경일 씨의 딸 방송인 설수현이 패널로 출연한다.

◆ MBN·TV조선, 기존 프로그램의 추석 특집 편성
MBN과 TV조선은 추석을 맞아 새로운 편성 대신 기존 인기 프로그램이 개별적으로 추석 맞이 특집을 편성했다. MBN은 '코미디 청백전-사이다' '속풀이쇼, 동치미' '알토란'이 특집을 꾸미고, TV조선은 '인생다큐 마이웨이' '엄마가 뭐길래' '내 몸 사용설명서' 등에서 추석맞이 특집을 준비했다.

MBN과 TV조선은 기존 프로그램으로 추석 특집을 꾸민다. <사진=MBN, TV조선 홈페이지>

MBN '사이다'(15일 밤 11시 방송)는 추석에 얽힌 선후배 코미디언 10인의 입담이 펼쳐진다. 이날 게스트로는 코미디언 전유성, 김원효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동치미'(17일 밤 11시 방송)는 '왜 우리는 만나면 싸울까?'라는 주제로 위기의 명절을 보낸 이들의 관계 회복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알토란'(18일 밤 11시 방송)에서는 추석동안 제대로 쉬지 못한 이들을 위해 활력을 주는 '버섯 밥상' 비법을 공개한다. 과로, 과음, 과식하기 쉬운 명절 이후 건강하게 몸을 회복시킬 수 있게 만든다.

TV조선 '3인3색 외길인생'(15일 오전 9시30분 방송)에서는 데뷔 60년 팔순의 나이에도 무대를 장악하는 배우 이순재, 동양학자 조용헌, 산악인 엄홍길 대장이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와 삶의 지혜를 들어본다. 또 이날 오전 10시40분에는 지난 6월 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서 펼쳐진 '영원히 함께하는 우리 국악' 공연 실황을 방송한다. 김병조의 진행으로 조상현, 강숙선, 조통달, 김덕수, 김영임 등이 신명나는 국안 한마당을 선보인다.

'인생다큐 마이웨이'(15일 밤 9시50분 방송)에서는 그동안 출연했던 스타 가족들의 이야기 중 방송 분량상 편집해야 했던 이야기들을 공개한다. 김미화·윤승호 부부 아들의 데뷔 무대, 전인권의 손녀 이야기 등 쉽게 볼 수 없는 스타 가족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엄마가 뭐길래'(15일 밤 11시 방송) 또한 추석을 맞은 세 가족의 각양각색 모습을 전한다. '내 몸 사용설명서'(16일 밤 9시50분 방송)에서는 명절증후군을 집에서도 쉽게 타파할 수 있는 초간단 비법을 전수한다. '애정통일 남남북녀'(16일 밤 11시 방송)에서는 세 쌍의 부부가 추석을 맞아 다함께 음식을 준비하고 명절놀이를 즐긴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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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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