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진영 기자] '몬스터' 45회에서 박영규가 실종돼 모두가 패닉에 빠진다.
6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 기탄(강지환)과 수연(성유리)은 판도라의 상자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수술을 앞둔 도충(박영규)은 재만(이덕화)을 만난다.
재만은 도충에게 "아직 당신 목숨 하나는 좌지우지할 수 있어"라고 말한다. 수연은 건우(박기웅)를 만나러 온 일재(정보석)를 보고 건우에게 일재가 찾아온 이유를 묻는다.
건우는 "이 사람 당장 내쫓으라니까!"라고 소리를 지르며 위기를 모면하고, 기탄은 "저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는 거야?"라고 궁금해한다.
한편, 수술을 받은 도충이 사라져 건우와 광우는 도충의 행방을 찾는다. 기탄은 "도광우 쪽 상황 알아보세요"라고 한다. 하지만 도광우(진태현)는 "도건우야 강기탄이야? 대체 누가 사주한 거야?"라면서 헷갈려 한다.
'몬스터' 45회는 6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