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동 기자] KB캐피탈(대표이사 박지우)은 저소득층 아동 가정에 명절음식을 전달하는 추석 행복상자 제작 사회공헌 활동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 서초구 성서중앙교회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KB캐피탈 임직원들은 100세트의 행복상자를 제작했다. KB캐피탈은 이 행복세트를 강남지역 아동센터 등 3곳에 전달했다.
박지우 KB캐피탈 대표이사는 "추석을 앞두고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을 느끼는 마음을 담아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소외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지우 KB캐피탈 대표이사(우)와 이동성 전국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사무총장(우)이 추석행복상자 전달식 기념촬을을 하고 있다.<사진=KB캐피탈> |
[뉴스핌 Newspim] 김승동 기자 (k8709489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