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추동파크' 조감도 |
[뉴스핌=이동훈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10월 경기도 의정부 추동공원 안에 짓는 ′힐스테이트 추동파크′를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29층, 14개동, 전용면적 59~124㎡, 총 1773가구 규모다. 전용 124㎡(4가구)는 펜트하우스다.
녹지 공간이 풍부하다. 바로 앞 추동공원(71만3000㎡ 규모)이 완공되면 축구장 99배가 넘는 공원을 내 집 정원처럼 누릴 수 있다.
미래가치도 높다. 의정부~금정 간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7호선 연장,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2017년 예정) 등이 추진 중이다. 이들 노선이 개통하면 수도권 접근이 휠씬 편해진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