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7일까지 한우·통조림·과일 등 선물세트 할인 판매
[뉴스핌=전지현 기자] 이마트몰이 5일부터 7일까지 추석을 맞아 인기 선물세트를 최대 40%까지 할인하는 행사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 기간, 선물세트상품 10만원 이상 구매시 7% 할인을 추가 제공한다.
주요 행사 품목으로 슈퍼푸드 선물세트(귀리쌀 800g*2, 렌즈콩/흰강낭콩 500g, 아마씨/치아씨드 300g)은 25% 할인한 1만8525원에, 한우 1+등급 정육 실속세트는 13% 할인한 10만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몰이 종근당과 함께 개발한 홍삼과 녹용 농축액 건강선물세트 ‘근황보정’ 상품을 50% 할인한 12만2550원에, 안국 오메가루테인(30캡슐*3통) 세트도 60% 할인한 3만4800원에 준비했다.
실속형 선물세트 상품으로는 동원 리챔 63호와 르꼬끄 3족(남성/여성) 양말을 40% 할인한 각각 2만800원, 5900원에 제공한다.
한우, 통조림, 과일 등 인기 선물세트는 단 하루 행사를 통해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단 하루 행사 상품의 경우, 한우는 20만원, 통조림, 과일은 15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쇼핑 시 사용할 수 있는 5천원 적립금을 추가로 증정한다.
김진설 이마트몰 마케팅팀장은 “이마트몰 명절 선물세트 매출은 30~40% 증가하는 등 늘어나는 온라인몰 선물을 구매 고객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선물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해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몰은 5일부터 6일까지 ‘쓱 배송 데이즈’ 행사를 통해 이마트몰 전상품을 대상으로 5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8% 할인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cjh7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