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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김소현이 공개한 '싸우자 귀신아' 마지막 촬영 인증샷(위)과 옥택연이 지난 27일 트위터에 게시한 마지막 촬영 소감글 <사진=김소현 인스타그램·옥택연 트위터> |
[뉴스핌=최원진 기자] 배우 김소현, 옥택연이 '싸우자 귀신아' 마지막 촬영을 인증했다.
김소현은 2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싸우자귀신아 오늘 마지막 촬영 끝났어요! 이제 종방연 하러 가요~"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드라마 마지막회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소현의 모습이 담겨졌다. 김소현의 아름다운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옥택연은 지난 27일 트위터를 통해 마지막 촬영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는 "이렇게 잘 맞는 팀을 만나기도 힘든데~ 다들 정말 수고"란 짧은 글을 올렸다.
한편 김소현, 옥택연 주연의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는 30일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