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들의 손길을 담은 ‘진정한 먹거리’ 출시
[뉴스핌=강필성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추석을 맞아 신세계와 오랜 연을 맺어온 장인, 명인들과 함께 한국 전통을 담아낸 ‘SSG장방’, ‘우리 술방’, ‘신세계 떡방’ 모음을 각각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우리 전통 추석 선물세트는 발효과학으로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 식품의 우수성과 옛 전통과 현대적 미감의 조화를 통해 우리 것의 귀한 가치를 선물로 구성하며 품격을 담았다.
<사진=신세계> |
우리 술을 품격 있게 담아낸 ‘우리 술방’은 우리 땅에서 자란 쌀과 물, 누룩을 사용해 전통 제조 방식으로 빚고 자연으로 숙성시킨 전통주를 선보인다. 특히 ‘술방 리큐르 홍주 유자 세트’는 진도 쌀로 증류한 소주에 지초를 첨가한 매혹적인 진도 홍주와 고흥산 유자를 이용하여 3년간 정성껏 숙성시킨 한비 유자주로 구성한 고급 리큐르 세트이다.
한국의 종부와 장인들이 가장 전통적인 방식으로 담근 지역별 전통 장을 만날 수 있는 ‘SSG장방’은 한국적인 이미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우리 먹거리로 주는 사람의 안목을 나타내기에 제격이다. ‘SSG 천연 양념 세트’부터 ‘구관모 식초 세트’, ‘SSG 유기 전통장 3종 세트’까지 다양한 세트가 마련되어 있으며 유해 첨가물이 전혀 없어 누구에게 선물해도 안심할 수 있다.
가장 신선한 제철 재료로 매일 빚어 만드는 ‘新世界(신세계) 떡방’은 무형문화재 38호 궁중음식 전수자인 이수자, 박경미 선생의 솜씨를 담은 브랜드이다. 동병상련 목기 2단세트’부터 ‘동병상련 찹쌀떡 세트’까지 총 6가지 세트로 구성됐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추석 선물은 민족 정서에 어우러지는 엄선된 먹거리를 실속 있는 구성과 장, 술, 떡 등 받는 사람의 취향을 고려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품격과 정성으로 주고 받는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선택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추석 맞이 신세계 우리 전통 추석 선물세트는 이날부터 신세계백화점 일부 지점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며 SSG마켓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