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정부, '드론' 띄워 국유재산 지킨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세종=뉴스핌 정경환 기자] 정부가 국유재산 관리에 드론(무인항공기)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국유재산 무단점유 또는 무상귀속 등의 사례를 막을 방침이다.

기획재정부는 24일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송언석 제2차관 주재로 '제14차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17년도 국유재산종합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송언석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24일 경기도 과천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14차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에 참석, 회의 전 ‘드론 활용 국유재산실태조사’시연회에서 드론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이번 계획에서 정부는 중장기 국유재산 정책방향으로 먼저, 국유재산종합실태조사에 드론 등 최신기술을 활용해 재산 유형별 효율적·체계적 관리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이에 따라 관리현황 파악이 미흡한 행정재산(465만 필지) 중 특별히 조사가 필요한 233만 필지에 대해 3년간 조사를 실시한다. 공부상 지목이 도로인 재산이 무단점유 중이거나, 현황이 대지임에도 공부상 지목이 도로라는 이유로 무상귀속 되는 사례를 막겠다는 취지다.

실태조사 결과 파악된 무단점유 재산은 해소실적에 대한 평가체계 마련, 변상금 제도개선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일반재산 무단점유의 경우, 연평균 9만2000 필지를 해소하지만 연평균 1만8000 필지가 신규로 발견돼 2015년 말 기준 무단점유 비율은 15.8% 수준이다.

유휴 국유재산에 대한 사용허가 및 대부, 개발도 활성화한다. 현재 일반재산 62만 필지 중 대부 중인 재산은 약 18만 필지(29%)에 불과하다. 대부료 감면(형상불량·극소규모 토지 대상), 대부기간 연장, 단기(일시적·계절적)대부 지침 마련 등을 고려하고 있다.

이 밖에도 정부는 기부채납된 국유재산 무상사용 제도개선, 행정재산 무상귀속시 총괄청 역할 강화, 효율적 국유지 개발을 위한 마스터 플랜 마련 등 총 11개 정책 과제를 이번 계획에 포함시켰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2017년도 국유재산특례지출예산서(안)'도 심의·의결, 국유재산특례 지출 규모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그 지출 규모를 적정수준으로 관리함으로써 국유재산 유상사용 원칙과 국가의 재정건전성의 확보를 위해 노력해나가기로 했다.

송언석 차관은 "효율적인 국유재산 관리체계를 조속히 구축, 2017년을 '국유재산에 대해 기본을 세우는 해'로 만들겠다"며 "국유재산 개발 중장기 계획수립 및 적극적 개발 등을 통해 국유재산 가치 제고는 물론 재정기반 확충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